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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전국 분양 큰장…연말까지 4만8000가구 분양 돌입

부동산퍼스트 2026. 9. 24. 08:28

전국 일반분양 4만8829가구

서울, 2398가구 일반분양 공급,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분양 이목

 

추석 연휴 이후 9월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적으로 4만8000여가구 규모의 분양 장이 열린다.

 

한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6만559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4만882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월별로 보면 이달 말과 10월에 각각 3317가구와 3만66가구 공급이 예정돼있다. 가을철 분양 성수기에 맞춰 전국적으로 10월에 분양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에는 1만544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는 699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대다수가 정비사업 단지로, 실제 일반분양은 2398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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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가칭)'를 비롯해 서초구 '신반포22차 재건축'에 분양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총 5002가구 중 전용 59~130㎡ 18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에 인접해있고 4·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반포초·중, 세화고 등 학군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경기도는 전국 분양 물량의 35.3%에 달하는 1만721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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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2122가구)'와 화성 동탄 '아크메르 동탄(1808가구)'이 대표적이다.

 

인천에서는 총 5713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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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역 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1289가구)'를 비롯해 계양구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1110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연휴 직후 밀려 있던 주요 사업장들이 10월에 집중적으로 분양에 나서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통장 소진 전 자금 계획과 단지별 경쟁력을 면밀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청약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