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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절벽 서울 핵심지 영등포구 신길동에 대장 아파트 등장, '더샵 신풍역'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착공과 일반분양 앞두고 막판 지주택 조합원 모집 중

부동산퍼스트 2025. 6. 2. 16:02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선보이는 ‘더샵 신풍역’이 조합원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더샵 신풍역은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 51∼84㎡, 총 20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과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통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 도신유치원과 도신초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권 내 대영초·중·고, 영남중, 영신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영등포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도 다양하다. 아울러 CGV, 타임스퀘어,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중앙대병원, 명지성모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더샵 신풍역은 조합원 잔여 세대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조합원 자격 기준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자여야 한다.

또한 서울·경기·인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계속해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다른 주택조합의 조합원이 아닌 경우에만 자격이 있다.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가 핵심이다. 더샵 신풍역은 공유지 포함 이미 약 99% 확보가 완료돼 사업 안정성을 갖춘 곳”이라며 “신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샵 신풍역 계약 속도도 빨라지고 있어 현재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