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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월세시대…서울 2억대 오피스텔 노려볼까

부동산퍼스트 2024. 12. 31. 15:52

월세시대 도래하니서울 주요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
오피스텔 월세 수익 쏠쏠미래가치 커진 서울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 시장 주목


최근 오피스텔 월세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등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 설계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오피스텔 월세 수요도 늘고 있다.

오피스텔 월세가 인기를 끌면서 월셋값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도 공급 부족으로 월세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17367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세 거래량은 6065건에 그쳤지만, 월세 거래량은 11302건으로 월세 비중이 65.1%에 달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70주 연속 상승하는 등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고, 대출 문턱까지 높아지자, 오피스텔 월세를 찾는 세입자도 늘었다. 특히 전세사기 여파로 인한 '월세 선호' 현상도 한몫했다.

오피스텔로 임차 수요가 몰리면서 월세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0.68로 전월(100.58) 대비 0.10% 상승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2023 5(99.66) 이후 15개월째 상승 중이다. 특히 서울은 전월(101.05) 대비 0.15% 상승한 101.21를 기록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00.97로 전월 대비 0.14% 올랐다.

서울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월세는 소형 면적도 100만원이 넘는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인 '아리움3'는 전용 13가 지난해 8 5일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00만원에 계약됐다.

신촌역 역세권인 창천동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전용 18도 지난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00만원에 신규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월세가 고공행진 하면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올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월 대비 0.01%포인트(p) 상승한 5.21%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018 3월 이후 최고치다.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전월 대비 0.02%p 오른 5.06%를 기록하며 2018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오피스텔은 금리 인하에 따른 임대수익률 상승 기대와 공급 부족으로 매매와 임대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서울에서 준공된 오피스텔은 총 14479실로 2020(22219) 65%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줄어든 4138, 올해에는 2613실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멀티 역세권이거나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오피스텔은 월세 수익 안정성과 미래가치가 뛰어나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에서 분양중인 역세권 2억대 오피스텔 현황이다.


신길뉴타운 JS496타워=‘신길뉴타운 JS496타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마산로 일대에 선시공·후분양 중이다.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을 동시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747.6, 연면적 13,493.188로 주차대수는 112대로 넉넉하다.

지하 1~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로 메디컬 상가 전용 베드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모든 상가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비인후과, 피부과, 약국 등 이미 입주해 있으며 치과, 내과, 한의원 등 다양한 분야를 추천한다.

지상 4~지상 15층까지 오피스텔은 2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8.57 44, 전용면적 29.50 106실이다. 전 세대 복층 및 빌트인 풀옵션으로 1~2인 가구의 선호도를 높였다. 침실과 거실의 공간분리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가능하며 신길뉴타운의 중심 사거리 코너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주민센터, 우체국, 은행 등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림초, 대방초, 우신초, 대영중, 대영고,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신길공원, 메낙골공원,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도림천, 한강공원 등 자연환경 속 그린라이프를 실현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 6분 거리에서 이용가능하며 여의도까지 3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이외에도 신림경전철, 신안산선(개통예정), 2호선 대림역 및 시내외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망을 확보했다.

또한 차량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여의도, 강남, 마포의 업무지구까지 광역교통망을 구축했다. 서울 서남권의 업무지구의 50만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만족도를 높였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소형 주택의 경우 실수요층이 많아 잠재적 수요층이 풍부하다. 1인가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직장인 밀집지역인 신길뉴타운 인근의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JS496타워는 즉시 입주 가능한 오피스텔로 조기마감이 예상되며 자세한 위치,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8-0970


잠실 시그니처=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2억원대 초특가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2·8·9호선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근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급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다양한 세제 혜택과 금리 인하가 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1,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3, 2·8호선 잠실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 공원과 잠실호수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롯데타워, 삼성SDS 등 주요 기업과의 근접성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건설 등 주변 개발 이슈로 더욱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이 완료돼 현재 입주 중이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구성은 원룸, 1.5,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옥상에는 펫파크와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강남 3 2억원대 오피스텔 공급의 마지막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