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826대 1 기록···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전 세대 계약 완료DL이앤씨는 방배역 역세권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완판(완전판매)됐다고 밝혔다.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웠다.업계에서는 이러한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데다 방배동이 향후 개발 사업을 통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