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상반기 대비 4배·전년비 2배 물량, 비수기 7월에만 5253가구 쏟아져-서울 미분양 단지 확정 분양가로 혜택 많고, 신규 공급 단지 시세차익 가능해 경쟁 치열 할 듯올 하반기부터 서울 등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감소가 본격화 돼 집값이 더욱 오를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와 함께 각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늘려 시장을 안정화시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다행이도 올해 하반기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4만 가구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이 메마르면서 분양가도 오름세를 보였는데,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숨통이 트일지 주목되고 있다.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도 공급 측면의 문제가 주로 지목됐다. 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