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74주 연속 상승, 월세 비중도 절반 넘어

서울 주거시장에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월세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월세 비중까지 빠르게 늘고 있으며, 매매시장에서는 가격이 낮은 급매물부터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31%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7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올해 누적 상승률도 5.42%에 달했다. 장기간 이어진 전셋값 상승으로 임차 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는 셈이다.
전세시장 불안은 월세 수요 확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전체 주택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9.9%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도 월세 비중이 51.3%를 기록하며 절반을 넘어섰다.
전세대출 부담과 보증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월세를 선택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매달 부담해야 하는 주거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세와 월세 부담이 커지자 일부 실수요자는 매수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서울에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매수 비중은 40.9%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아파트 가격 상승과 대출 규제, 자금 조달 부담이 맞물리면서 일반 실수요자가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설계와 생활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청약이나 실거주 의무 등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파트형 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업무시설과 교통망,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서울 도심권 신규 상품은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정동 롯데캐슬 136'과 ‘신대방역 더하이뷰 퍼스트’가 있다.

먼저는 서울 중구에 공급되는 '정동 롯데캐슬 136'이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아파트형 주택 102세대와 전용면적 118~119㎡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형 주택 62세대와 오피스텔 3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정동 롯데캐슬 136'은 최초 분양자에 한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형 주택과 오피스텔 상품이다. 실거주는 물론 향후 주거 계획이나 임대 운용까지 고려해 비교적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융혜택도 마련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가 중도금 대출을 이용하면 계약금 5% 외 추가 자금 부담을 입주 전까지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세라믹타일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도 낮췄다.
입지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 일대는 시청과 광화문, 서울역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대기업 본사, 언론사,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속한다. 주요 업무지역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도심에 형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수도권 지하철 1·2·4·5호선과 GTX-A, 공항철도 등 주요 노선이 자리한다. 반경 500m 내에는 2호선 시청역과 충정로역, 5호선 서대문역이 있으며, 경의중앙선과 GTX-A,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도 도보권에 있다.
교육 및 생활환경도 갖췄다. 인근에는 덕수초,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외고가 있으며,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도 가깝다. 덕수궁과 정동길, 서울광장, 서소문역사공원 등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주거 상품에는 실용적인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이 마련되며, 타입에 따라 3베이 판상형 구조와 ㄷ자형 주방, 안방 화장대, 침실 붙박이장, 호텔식 특화 욕실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샤워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입주는 2027년 4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1533-5655

다음으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가 줍줍 분양중이다.
초역세권 입지에 더해, 실속 있는 평면 구성과 스마트한 주거 시스템을 갖춘 도심형 주거단지로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41세대가 일반공급된다.
전용면적 19~59㎡ 총 13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이 중 전용면적 59㎡가 93세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가능하다.
분양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및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중도금은 최대 60%까지 대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금액 잔금대출 전환도 가능하다. 지난해 10.15대책에 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교통, 생활 편의 등 입지적 장점은 압도적이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 및 도심권(CBD) 접근성이 우수하며, 신림선과의 연계로 여의도 접근성도 탁월하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며 경전철 난곡선(계획)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공사 중)까지 더해져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보라매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인접해 의료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현대아울렛,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전통시장, 초·중·고교까지 도보권에 갖춰져 있다. 또한 신림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난우공원, 와우산, 도림천 등 녹지와 산책로가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효율적인 평면 설계와 다용도실(일부 세대), 드레스룸(일부 세대)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용 59㎡ 전 세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조명·난방 제어, 방문객 확인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일반 주차공간 대비 와이드하게 설계(일부)돼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택배 시스템도 도입된다.
아울러 단지 내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라운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되며,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옥상정원에서는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59㎡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5억원을 넘어서는데 반해,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7억원대부터 시작해 서울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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