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인근 첫 수익형 호텔…장단기 임대-숙박업 가능
외국인 몰리는 명동에 핫한 생활형 숙박시설 뜬다, 주택수·종부세와 무관
회사 보유분 특별 할인가 적용시 부가세(VAT) 제외 수익률 7.5%
서울역 강북 COEX 개발 사업 완공시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 기대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이 지역 최초 수익형 호텔인 ‘더 스테이 클래식 명동’이 회사 보유분을 파격 분양중이다.
회사 보유분은 특별 할인가인 3억대 분양가 적용시 부가세(VAT)를 제외하면 수익률은 7.5%에 달한다.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더 스테이 클래식 명동'은 중구 남대문로3가 94 일대에 지상 13층, 117실 규모로 들어선다.
기본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까지 최고급으로 갖춘 채 공급된다.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은 호텔과 달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고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결합해 장단기 임대 또는 숙박업이 가능하다. 또 호실당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가구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장단기 임대 수요가 높다.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핵심 지역이라 한국·우리·신한은행 본점, 삼성생명, 대한항공,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기업은 물론 화이자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H&M, 코카콜라, 도요타 등 다국적기업도 가깝다.
개발 호재 및 향후 미래가치도 크다. 이르면 2024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서울역 강북 COEX 개발 사업)이 2026년 완공되면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8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와 비교해도 100.7%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전처럼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단기숙박 위주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수는 2019년에 1750만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94.5% 감소한 97만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2024년에는 다시 1637만명을 회복했는데 현장에서는 호텔 부족 문제까지 거론될 정도다.
기준금리 인하 또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고금리에 눌려 있던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에 활력이 생길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29일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다. 이는 지난 2월 0.25%포인트 인하에 이은 조치로, 3개월 만에 단행된 두 번째 인하다. 기준금리가 연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금리 인하는 금융 비용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의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인하로 자금 조달 부담이 줄어들면 투자 진입장벽이 낮아지게 된다.
'더 스테이 클래식 명동’ 레지던스의 운영은 국내 1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 운영 경험이 있는 회사가 운영중에 있다.
분양문의 02-6022-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