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49㎡A 1가구 ▲49㎡B 6가구 ▲59㎡A 201가구 ▲59㎡B 37가구 ▲75㎡ 23가구 ▲84㎡A 103가구 ▲84㎡B 14가구,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A 4가구 ▲T84㎡B 2가구 ▲T84㎡C 1가구 ▲T84㎡D 17가구 등 409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희소성, 쾌적한 자연 입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내부 설계를 통해 장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테라스 하우스 타입을 구성해 매력을 더했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