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첫 하이엔드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 무순위 사후(임의공급 1차) 진행…2025년 1월 18일(토) 계약일
서울 강동구 첫 하이엔드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임의공급(선착순 무순위 청약) 1차를 진행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임의공급 청약은 지난 1월 8일(수)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3일(월)~14일(화) 양이틀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았으며 17일(금) 당첨자 발표 후 18일(토) 계약을 진행한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무순위 사후(임의공급 1차) 청약결과 공급세대 31세대로 694건이 접수되어 평균 22.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전세대가 청약접수 완료되었다. 타입별로 보면 ▲59A형이 5세대에 179건 ▲59B형이 13세대에 236건 ▲84A형이 4세대에 163건 ▲84B형이 9세대에 116건으로 84A형이 40.7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임의공급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시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이 단지는 한강조망(다수세대)이 가능한 하이엔드 아파트인 것이 특징이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한강조망(다수세대)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59㎡타입 이상의 경우 풀옵션(주방 풀가전/타입별 상이) 및 삼성 AI에어컨,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Lain 모델 등이 기본제공되며 조식서비스(사용자부담), 커뮤니티 외 별도 운영될 호텔식 피트니스(사우나,스크린골프 등)가 들어서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한 층 끌어올리 계획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할만하다. 단지는 하이엔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59타입 11억원대부터, 84타입 15억원부터 공급된다. 이는 단지 맞은편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입주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59㎡ 기준 지난해 8월 최고 13억 6000만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해봤을 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천호역·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지하철과 마트, 백화점을 누릴 수 있는 지품아 단지에 속해있다.
성내동 A공인중개소장은 "강동구는 강남4구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실거주 의무가 없어 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이에 더해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도 적용 받지 않는 점도 수요자의 짐을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의 1688-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