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포스코이앤씨 시공사 선정, 올세권 단지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는 물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이 인접해 있다.
여의도권역, 영등포권역,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입지이기도 하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단지와 더욱 가깝다. 추후 교통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도신초등학교가 붙어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대영중·영남중·대영고·영신고 등 중고교도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영등포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복합쇼핑 문화시설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명지성모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녹지공간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등 복합체육시설도 접근이 쉽다.
단지 전 세대는 시장 선호도가 우수한 중소형 평형인 51㎡, 59㎡, 74㎡, 84㎡ 등 4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59㎡이 924세대로 전체 45.51%를 차지한다. 영등포구가 점차 1~2인 가구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로 소형 평수 수요층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레스토랑식 조식석식, 입주민 세탁 사우나등 하이앤드 커뮤니티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은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조합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분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단지와 인접한 신길뉴타운 단지들이 입주 1년 만에 분양가대비 2.3~2.5배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등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세부 자격 요건, 분담금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