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고급 조경, 프리미엄 조명 설계, 고급 마감재, 대규모 테마 정원까지 모두 완공된 상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2’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중
인천 서구 신검단에 들어서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인천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한 대단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실물을 기반으로 한 투명한 분양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시장 신뢰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500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5성급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고급 조경, 프리미엄 조명 설계, 고급 마감재, 대규모 테마 정원까지 모두 완공된 상태에서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기존 선분양 단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시공 불일치나 마감재 변경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 것이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DK아시아는 시공사 대우건설 외에도 감리사, 건설공사관리회사(CM)를 참여시킨 3중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착공 전부터 CM 전문가를 현장에 상주시켜 전 공정에 걸친 품질과 안전을 철저히 점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후분양의 장점을 높이 평가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후분양은 실물을 보고 선택하는 것인 만큼 하자 우려가 적고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며 “주택 품질에 자신 있는 브랜드일수록 장기적으로 후분양이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문화를 이끌고 있다. 전용면적 59㎡는 4억 원대, 74㎡는 5억 원대, 84㎡는 6억 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인천 내 아파트 분양가 및 매매가가 9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가격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인천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매매가가 고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상품성과 입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후분양 단지”라며 “지역 주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 상징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조현욱 DK아시아 전무는 “주택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공급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을 만들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공급 방법에 있어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668-0970